05/14/2020 - Oliver Hagenlocher - Press

EMAG Weiss 사의 W 11 CNC - CNC의 지원을 받는 수동형 외부/내부 원통 연삭기 개별 부품 및 시제품 및 소량 생산에 가장 적합한 장비

EMAG 그룹은 EMAG Weiss 사의 원통 연삭기 W 11 CNC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슈투트가르트(Stuttgart) 근교의 잘라흐(Salach)에 소재한 EMAG 사는 무엇보다 대량 생산을 위한 (연삭)기계로 유명합니다. 이제부터는 W 11 CNC와 함께 개별 부품, 시제품 또는 소량 생산 시장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신제품인 W 11 CNC는 이상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사용자에게 다양하고 정교한 조작 보조기구를 제공합니다. 특히 장비는 직관적인 터치 스크린뿐만 아니라 기존의 키패드를 사용하여 조작할 수 있는 최적의 용이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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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11 CNC는 CNC의 지원을 받는 수동형 외부/내부 원통 연삭기입니다. 사용자가 어떤 이점을 누리게 되는지에 대해 EMAG Weiss 사의 CEO인 베른트 바이스(Bernd Weiss) 씨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W 11 CNC는 Two in One 콘셉트로 제작된 전통적인 범용 원통 연삭기입니다. 이 장비의 콘셉트는 최신 CNC 제어장치를 사용하여 구현되었습니다. 이 CNC 제어장치는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사용자의 귀찮고 지루한 작업이 줄어들기 때문에 부품의 가공에 더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고 베른트 바이스 씨는 설명합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통한 최적화

EMAG Weiss 사는 연삭 기술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래의 연삭 공정을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공정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자동화에 적합한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정 중에 하나가 연삭휠의 드레싱입니다. “당사는 직접 연삭 작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삭휠의 드레싱, 특히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 이 작업이 얼마나 까다로운 작업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우선 공작물에서 후퇴한 다음 다이아몬드를 작동시키고 드레싱 값 및 속도를 설정한 후, 다시 공작물로 접근합니다. 설정 시에는 드레싱 후 새 값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바로 이러한 공정들 중 하나를 당사가 W 11 CNC에서 자동화했습니다. 다이아몬드 및 공작물이 설정되면, 완전 자동으로 드레싱됩니다(반경, 경사, 원뿔 등). 그런 다음 드레싱 값이 보정됩니다.”라고 베른트 바이스 씨는 설명합니다.

CNC 제어장치에는 드레싱 외에도 다른 이점이 있습니다. 자동화로 인해 여러 직경을 단 한번의 클램핑으로 연삭할 수 있습니다. 레일 시스템을 사용하여 W 11 CNC에서의 원뿔 및 외형 연삭도 가능합니다. 연삭휠이 자동으로 안전한 교체 위치로 이탈하는 것도 편의 기능에 속하는 바, 이 기능에 의해 셋업 시간이 더 단축됩니다.

연삭 중심의 빠른 최신 제어장치

장비 전체와 같이 장비의 최신 제어장치도 최적의 연삭 공정에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입력 및 제어는 완전 터치 스크린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때 장비는 대화 상자 또는 DIN ISO를 통해 프로그래밍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전체가 Windows 기반이기 때문에 USB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스크톱 컴퓨터와의 빠른 데이터 교환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연삭 프로그램을 개발 시에 쓸 수 있어 그 프로그램을 장비에 빠르고 쉽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표준 모델에는 일반적인 모든 연삭 사이클이 소프트웨어에 포함되어 있으며, 필요한 경우 DXF 컨버터, 형상 편집기 또는 EMAG Weiss 사의 전문가에 의한 특수 연삭 사이클 프로그래밍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는 제어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단한 플런지 연삭 또는 세로 연삭 공정을 완전 수동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제어장치는 데이터 입력을 위한 모니터의 역할을 합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다음 부품을 위해 자동적으로 준비될 수 있도록 이 수동 데이터를 "티치인" 기능을 사용하여 쉽고 간단하게 제어장치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장비 작동 시 최적의 자유도를 갖게 되는 동시에 간단한 연삭 공정을 즉시 프로그래밍할 수 있습니다.”라고 베른트 바이스 씨는 덧붙입니다.

모든 사용자를 위한 모듈식 장비

W 11 CNC의 다양성은 장비의 유연성 있는 제어장치에서 뿐만 아니라 기본 사양에서도 유연하고 개별적인 구성이 가능하여 다수의 사용자에게 장비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공작물 스핀들 헤드는 스핀들 마운트(MK 4 ~ MK 6, 1,000rpm)를 이용할 수 있는 바, 물론  클램핑 장치도 다양한 장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풋 스위치로 조작할 수 있는 심압대에는 MK 4 마운트가 장착되어 있는 바, 이 마운트 덕분에 팁 사이에서 최대 250kg까지를 클램핑할 수 있습니다. 이 장비의 핵심은 출력이 최대 11kW인, 정밀하게 위치한 연삭 스핀들 헤드로서, 이 헤드에는 최대 직경 500mm, 폭 120mm의 연삭휠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연삭 휠 원주 속도(SUG) 제어장치 또는 GAP 컨트롤과 같은 수많은 선택 사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단으로 프로그램밍할 수 있는 B-축이 있는 연삭 스핀들 헤드를 장착할 수 있어, 장비의 다양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삭 스핀들에 예컨대 외경 연삭 또는 내경 연삭을 위한 다른 연삭 헤드를 보완하여 단 한 번의 클램핑으로 다양한 공구를 사용하여 여러 연삭 위치를 빠르게 가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잡한 공작물도 순식간에 연삭할 수 있습니다."라고 베른트 바이스 씨는 설명합니다.

시장에서 들려오는 긍정적인 피드백

“지금까지 당사는 W 11 CNC를 사용한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만 받았습니다. 이는 무엇보다 장비가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높은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기인합니다. 물론 품질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이건 기본입니다. 저희는 EMAG 사와 협력하여 장비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인도 기간이 현저히 단축됩니다.”라고 베른트 바이스 씨는 덧붙입니다.

W 11 CNC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시는 경우, 아욱스부르크(Augsburg)에서 개최되는 국제 연삭가공기술 박람회(GrindTec)의 3번 홀, 3002번 부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Also interesting: EMAG blog post - interview with Bernd Weiß, Managing Director of EMAG CNC-Technik Weiss GmbH

담당자

Oliver Hagenlocher

분야

Press and Communication